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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주의

성선설- 인간의 본성은 선하다

by 민주토끼 2023. 11. 21.


성선설은

공자와 더불어 유가의
대표적 사상가인

맹자가 주장한
인간의 심성에 대한 학설로,

"인간의 본성은 선하다"

는 학설이다.

출처.MS Bing Colpilot

맹자는
인간의 본성에
네 가지 도덕적 요소가
내재되어 있다고 보았다.

1. 측은지심 (惻隱之心) :

남의 불행을 함께 아파하고,
불쌍히 여기는 마음, 즉

'인'의 근원

측은지심 (惻隱之心)

2. 수오지심 (羞惡之心) :

본인의 나쁜짓을 부끄러워하고,
남의 못된 짓을 미워하는 마음, 즉

'의'의 근원

수오지심 (羞惡之心)

3. 사양지심 (辭讓之心) :

겸허하게 양보하여 사양하고,
공손한 마음, 즉

'예'의 근원

사양지심 (辭讓之心)

4. 시비지심 (是非之心) :

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, 즉

'지'의 근원

시비지심 (是非之心)


맹자는
이 네 가지 도덕적 요소는
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
선한 본성이라고 보았다.


따라서
인간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
이 본성을 계발하여
완전한 도덕적 인격체가
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.

출처.MS Bing Colpilot


성선설은
유교의 근본 사상 중 하나로,
한국과 중국의 정치, 사회, 문화에
큰 영향을 미쳤다.


한국의 교육과정에서도
성선설은 중요한
교과 내용으로 다루어지고 있다.




성선설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.


인간은 본래 선하다.
인간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
선한 본성을 계발할 수 있다.

성선설은 인간의 가능성과
잠재력을 믿는 사상이다.

따라서
인간은 누구나 노력하면
도덕적 인격체가 될 수 있다는
희망을 주는 사상이라고 할 수 있다.










민주토끼